영어하는 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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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4.0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엄청난 소식입니다. 컴퓨터 사용자라면 모를 수 없는 "Microsoft365"에 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는 AI인 "ChatGPT 기술"이 탑재된다는 소식입니다. ChatGPT의 출시에 이어서 엄청난 일이 다시 한번 더 일어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16일 자사의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새로운 버전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공개하며,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365 유튜브

 

완전히 새로워지는 작업 방식

AI 기술 덕분에 업무 도구에 대한 작업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업무 도구 3가지에 대한 향상 능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hatGPT 4.0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워드(Word)

AI가 사용자를 위해 글을 작성, 편집, 요약, 창작한다고 합니다. 글을 쓰고 편집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초안을 수정, 재작성하도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PowerPoint)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워드와 같은 문서를 AI에게 주면 파워포인트로 변환해 준다고 합니다. 

엑셀(Excel)

동향파악, 전문적인 데이터를 시각화해주는 등 데이터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상관관계와 가상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기반한 새로운 수식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아웃룩(Outlook), 팀즈(Teams), 파워플랫폼(Power Platform), 비즈니스챗(Business Chat)과 같은 다른 생산성 도구에 대한 향상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업무 생산성 도구에 초거대AI 결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파워플랫폼 등 M365 앱에 AI 시스템 ‘코파일럿’ 내장 AI, M365 앱, 비즈니스 데이터 결합해 이전에 없던 생산성 도구로 탄생한 ‘비즈니스챗’ 공개 간단한

news.microsoft.com

 

 

ChatGPT 기술 적용으로 인한 기존 업무의 엄청난 격변이 일어날 것입니다. 효율성이라는 것이 가장 중시되는 요즘 사회에서 제일 필요했던 기술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완전하게 사람의 업무를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 역할"을 하는 도구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좀 더 업무 효율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오류가능성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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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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