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확정!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를 주재로 한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9월 추석을 지나서 조금 더 쉴 수 있는 휴일이 마련된 셈입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안건 통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연차를 함께 사용하여 조금 더 오랜 기간 쉴 수 있다는 것이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군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기념행사와 군 장병들이 휴식하는 날이었지만 올해 10월 1일은 전 국민이 쉬는 휴일이 되었습니다. 

 

10월 1일 연차 쓰면 최대 9일 휴무 가능!

올해 10월 1일은 화요일로 예정이 되어 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10월 3일 개천절이 있기 때문에 두 휴일과 연차를 이용해서 최대 9일 간 휴무가 가능합니다. 징검다리 식으로 쉬는 것이 아닌 연속으로 쉰다고 가정한다면 최대 연차 3일 치를 소모하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연차 하루 사용

연차 하루 소진하게 되면 3일 휴무가 가능합니다. 사용이 제일 적합한 날짜는 10월 2일 입니다.

 

연차 이틀 사용

연차 이틀 소진 시 6일 휴무가 가능합니다. 9월 30일과 10월 2일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차 3일 사용

연차 3일 소진 시 총 9일 휴무가 가능합니다. 9월 30일, 10월 2일, 10월 4일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기간 여행을 계획해 보기 가장 적합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