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는 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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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민시기 입니다 :) 

 

여러분들 혹시 요즘 보시는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카지노"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있습니다. 정말 그 드라마 하나를 보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 만을 기다리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실은 드라마가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오승훈 경감이라는 배역을 맡은 손석구 배우를 보기 위해 기다린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손석구 영어 발음

 

손석구라는 배우에 대해서

손석구 배우는 굉장히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오고, 군복무 또한 이라크 파병을 지원하여 자이툰 부대에서 복무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후 파병 당시 모은 월급으로 비행기 표를 사서 친동생이 있는 캐나다로 건너가 농구 선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벽부터 농구 훈련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훈련이 다 끝난 오후에는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을 때우고자 연기 학원을 등록하게 되고, 자신의 적성에 굉장히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 밴쿠버 소재의 모 대학에 연기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삶을 산 사람도 드물 것 같습니다. 자유분방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성격을 가진 것 같습니다.

 

손석구 배우의 영어발음에 대해서

제가 손석구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말 매력적인 영어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닮고 싶어 하는 발음입니다. 역시 유학경험에서 쌓인 영어 실력 때문일까요? 모 인터뷰에서 자신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척을 하는 것뿐이라고 말한 적이 있긴 하지만,  누가봐도 정말 유창하고 매력적인 영어실력과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발성을 가지고 모든 단어를 정확히 발음하는 교과서적인 발음보다는 조금 날라리티 나는 (?) 느낌의 영어 발음을 좋아합니다. 날티라는 것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제일 가깝게 표현해 보자면 조금 뭉개진다는 표현이 제일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내고 수준 높은 단어를 쓰면서 잘하는 정말 정석적인 실력자의 영어실력과 같은 느낌의 발음이 아니라 발음과 톤, 그리고 목소리로 압도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손석구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든 것은 단순히 영어 발음만 연습한다고 영어 발음에 영향이 간다기보다는 한국어 발음에 대한 특징도 자연스럽게 영어 발음에도 영향이 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멜로가 체질" 이라는 드라마에서 전여빈 배우와 호흡을 맞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영어를 전혀 쓰지 않고 한국어 대사만 말하지만 한국어 발음도 영어 발음과 비슷한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기본 베이스가 있으니 영어 발음도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희 교수님께서 일찍이 발성이나 발음 연습을 짬짬히 해놓으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생각해 보니 그걸 잊고 살았습니다. 발음의 롤모델이 생기니 하루에 10분이라도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영어를 한다면 매력적인 발음을 가지면 좋으니 섹시한 발음을 갖추도록 연습 루틴을 만들어 손석구 배우의 발음을 한번 따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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